크롭의 3대 축복렌즈

Posted by 북극캥거루 My Devices : 2011. 7. 30. 22:44

17-55mm를 영입하게 되면서,

근 1년만에 크롭의 3대 축복 렌즈를 모두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크롭의 3대 축복렌즈

Sigma 30mm f1.4

Tokina 11-16mm f2.8

Canon 17-55mm f2.8

 
아래는 그 모습들입니다.(사진은 모두 번들렌즈로 찍었습니다) 
 


정후드
 



역후드

이놈들의 성능을 보시려면 제 블로그의 각 렌즈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이래 모습들을 찍고 보니 번들렌즈의 성능도 제법이네요 ㅎㅎ)

모두 신제품으로 구입했으며, 핀도 A/S를 받지 않고도 칼핀인듯해서 모두 잘 쓰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압박도 잊을만큼.. 물론 쓸 때만 잊음.. ㅋ) 

이제 화각대도 거의 갖추었고..

(앞으로 Sigma에서 출시될 예정이라는 50-150 OS가 마지막 목표이지만 출시가 안되네요.)

제 취미인 사진생활을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꾸벅(-_-)(_ _)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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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6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Posted by 북극캥거루 Photography : 2011. 3. 27. 19:06

친구와 덕에 나갔던 동호회 출사였습니다.

저번주에 구입했던 토키나 11-16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대개 월드컵공원은 하늘공원이 유명하지만,

이날 코스는 평화의 공원, 메타길로 정해져있어 동호회분들과 함께 출사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홍색 선이 방문한 코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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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

다만 느낀 점이 있다면, 광각렌즈를 들고 처음 나간 출사여서 그런지

광각렌즈의 화각 잡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단렌즈와 비교하여, 사진의 수평을 잡기도 어렵고

화각이 넓어서 여러 방해요소들이 뷰파인더 상에서 나타나

사진 찍는 타이밍을 잡기도 어려웠습니다.

더욱이, 토키나 11-16의 경우에는 다른 광각렌즈에 비해 왜곡현상이 비교적 적어서,

잘못찍으면 광각렌즈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렌즈처럼 나와서 광각도 아니고 표준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진득한 토키나의 색감, 삼식이의 누런끼에 익숙해서 인지

이것마저도 익숙치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광각렌즈는 정말 쉽지 않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정말 연습이 많이 필요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Photographed by Canon EOS 500D with Tokina 11-16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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