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 배낭여행 prologue

Posted by 북극캥거루 Photography : 2012. 8. 6. 14:04

 2012 SUMMER VACATION!!!

 

2012년 올해에도 어김없이 여름휴가가 다가왔다.

 

휴가기간은 다가오는데 뭘하지? 뭘해야하지? 날도 더운데 그냥 방콕할까?

 

고민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사실 올해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기 때문에 후자의 생각으로 결정하려다가,

 

불현듯 올 여름여행지로 통영에 내려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2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이 시점에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 가보기로 했다.

 

딱히 그 먼곳까지 같이 갈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함정

 

 

 

 

통영으로 떠나는 날의 서울하늘이다.

 

여름 성수기의 서울강남터미널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다!

 

날씨가 더워서 모두 실내로 숨었나?!

 

휴가가서 사람에 치이면 어쩌지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름 기대를 하면서 서울을 나선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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